자전거 길 찾기 앱 하나 추천드릴까 합니다. 라이딩 좋아하시는 분들은 예쁜 풍경과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죠.
저도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요즘엔 시간이 없어서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짧은 거리는 따릉이를 이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직접 사용해본 자전거 길 찾기 앱 두 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자전거 길찾기 앱 추천
라이딩을 할 때 자전거 길 찾기 앱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어플은 카카오 지도 어플과 오픈라이더 어플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어플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라이더 장점
전국적으로 경치 좋고 유명한 자전거 도로를 찾는데 수월합니다. 지금은 매우 유명해져서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날씨가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인지 확인도 바로 할 수 있고, 자전거 속도계 기능도 있습니다. 라이딩 속도를 즐기는 분들은 속도 측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따로 속도계를 구매하기는 아쉬운 분들이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GPS 위치를 보여주어서 지도 상에 현재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집에서 자전거 도로로 가기 전까지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특히 저 같은 길치에게 매우 유용했어요. 특히, 초행길에 도로가 복잡하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잖아요.
카카오 맵도 좋아요.
카카오 맵을 사용 하시면 오픈라이더의 단점은 보완할 수 있습니다. 오픈라이더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해서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변에 GPS를 통해 가까운 길의 지형을 볼 수 있는 정도죠.

카카오 맵은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할 수 있고, 자전거 전용 도로와 최단 거리 도로를 추천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얼마나 돌아가는 건지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위에서 추천드린 두 어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전거 행복 나눔이라는 어플도 있습니다. 이 어플 또한 전국의 유명 자전거 길 찾기 어플입니다.

자전거 행복나눔 어플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추천드리지 않고, 컴퓨터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자전거 길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주로 파일 형태로 올라오기 때문에 컴퓨터로 보는 것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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